'코로나19' 기업채용 급감에도…블록체인 일자리 '호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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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0-05-25 조회수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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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기업채용 급감에도…블록체인 일자리 '호황'
3월 블록체인·가상자산 직군 채용 공고 8.73%↑
美 가상자산 거래소는 채용 규모 10% 늘리기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고용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3월 셋째 주 이후 미국 국 내 누적 실업자수는 3860만명에 달했다. 미국 경제활동인구(약 1억6000만명)의 4분의 1가량이 코로나로 일자리를 잃은 셈이다. 이처럼 고용 침체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블록체인 일자리는 상대적으로 호황을 보이고 있다.
포브스지 보도에 따르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은 지난 3월 코로나로 타격을 받은 가운데서도 오히려 고용 규모를 10% 늘렸다. 미국 취업사이트 인디드닷컴은 지난 3월 한 달간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관련 직군의 채용 공고 비율이 8.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신경훈 기자 각국 정부가 '포스트 코로나(코로나 이후)' 시대를 준비하며 블록체인 인재 양성에 호의적이라는 점도 호재다.
출처 :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52253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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