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부 ‘체리’, 코로나19 돕기 캠페인

등록일202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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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체리)’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 릴레이 ‘체리온 캐리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체리온 캐리온’ 기부 릴레이는 체리가 진행하는 다양한 캠페인에 기부한 뒤 기부완료 화면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면 된다. 이후 기부에 참여할 지인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체리에서는 소아암 환자, 방글라데시와 아프가니스탄 빈민 돕기를 포함해 코로나19 상황에서 더욱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모금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기부에는 위담한방병원 최종원 대표,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교수 등을 비롯해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티이이웨어 임직원이 참여했다.
 

블록체인 기부 ‘체리’, 코로나19 돕기 캠페인



체리 운영사 이포넷 이수정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신음하고 있는 지금이 바로 이웃사랑 정신이 가장 필요한 때”라며 “사회 각계에서 재난소득을 자신보다 더욱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https://www.fnnews.com/news/202005151726585433